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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클릭] '하루 3,500번' 벼락 폭풍…전남 이례적 낙뢰 관측 外

2024-07-17 5 Dailymotion

[핫클릭] '하루 3,500번' 벼락 폭풍…전남 이례적 낙뢰 관측 外<br /><br />▶ '하루 3,500번' 벼락…전남서 이례적 낙뢰 관측<br /><br />전남 지역에 시간당 100mm의 기록적인 물벼락이 떨어진 가운데, 하루에만 3천여 차례가 넘는 벼락이 떨어졌습니다.<br /><br />기상청에 따르면 어제(16일)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남 22개 시·군에 3,576차례의 낙뢰가 관측됐는데요.<br /><br />지난해 7월 전남에 4,900번의 낙뢰가 기록됐는데, 어제(16일) 하루에만 작년 한 달간 벼락의 72%가 집중된 겁니다.<br /><br />기상청은 대기가 매우 불안정한 가운데 비구름이 장시간 머물면서 이례적으로 많은 낙뢰가 관측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.<br /><br />전남 지역의 잇따른 낙뢰로 기상관측장비에 송신 오류가 발생했고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는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배구 이재영, 은퇴 암시 "제2의 인생도 응원 부탁"<br /><br />전 여자배구 국가대표 이재영이 팬카페를 통해 "제2의 인생도 응원해달라"며 은퇴를 암시했습니다.<br /><br />이재영은 2021년 쌍둥이 동생 이다영과 나란히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전 소속팀 흥국생명에서 '무기한 출전 정지' 징계를 받고 국내리그에서 사실상 퇴출됐는데요.<br /><br />이재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"이런 고민을 한 건 오래전부터였는데 이제는 말씀드릴 때가 된 것 같다"며 "난 내가 하지 않은 일까지 인정하면서 다시 배구를 하고 싶지 않았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리고 "예상치 못한 상황에 많이 힘들었다"며 고민해온 배경을 설명했는데요.<br /><br />이어 자신의 잘못에 대해 사과하고 반성한다면서도 허위 사실을 정정하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며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.<br /><br />▶ 카라, 고 구하라 목소리 담긴 'Hello' 공개<br /><br />그룹 카라가 6인 완전체 버전의 음원을 깜짝 공개합니다.<br /><br />소속사 RBW는 카라가 어제(16일)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'아이 두 아이 두' 수록곡 '헬로'를 선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'헬로'는 만남과 이별을 뜻하는 인사말 '안녕'을 주제로 한 발라드곡으로 고 구하라가 생전에 녹음한 목소리를 더해 멤버 6인 완전체 버전으로 완성됐습니다.<br /><br />카라는 오는 24일 새 디지털 싱글 '아이 두 아이 두'를 발매하고 오랜만에 팬들과 만남을 예고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#낙뢰 #벼락 #이재영 #팬카페 #카라 #헬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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